투자전략

북미 3차회담은 에누리 필요... 관련주는?

천석꾼으로 가는 길 2019. 6. 12. 20:55
갑작스럽게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에 친서를 보냈다고 합니다.
탑다운 방식으로 협상하자는 내용이었는데 성사여부에는 에누리가 있느냐입니다.
이는 미중간 무역전쟁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최고의 요구조건을 제시했고 북한이나 중국은 이를 거부한 것인데 어느쪽이든간에 에누리가 있어야 실현가능한 시나리오라 할 수 있겠죠.

그렇지 않다면 시간끌기용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시간끌기용이든 한단계 진보적인 결과물일지라도 관련 테마주들은 움직일 것인데 관건은 관련주가 무어냐입니다.
작년 테마주로 오른 종목중에는 아직 과열이 해소되지 못한 종목도 있고 테마의 대상이 되는데 못오른 종목도 있다는 점입니다.
한단계 진보적인 결단이라면 상관없지만 1차나 2차 처럼 시간끌기용이 되면 작년 상승했던 종목에서 과열이 해소되지 않는 또는 기업상태가 안좋은데 주가가 오른 경우 해당 종목은 오르는 즉시 매물에 얻어 맞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투자시 물려도 다른 요인에 의해 기회가 있는 종목에 집중하는 것이 낮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예를 들어 작년 개성공단과 철도 관련주들이 움직였는데 이번에는 하위 계층의 종목도 고려해본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철도 부속품이나 원재료 관련주들도 있을 수 있죠.
최종 완성품주들이 수혜를 보면 원료나 부품주들도 해당이 되는데 작년 테마에서는 제한적인 대상이었습니다.
물론 투자자들이 단순함을 더 중요시한다면 버블이어도 움직이겠지만 적어도 투자 관점에서 보면 같은 수혜라면 좀더 싸고 가까운 기간내 과열 양상이 없는 종목이 좀더 나을수 있겠죠.

장롱은 대북관련주가 다시 뜬다면 철도에 들어가는 철강재료업에 주목해볼까합니다.
이를테면 스프링강을 생산 납품하는 업체가 되겠죠.
작년 철도 관련해서 스프링 납품업체는 주가가 상승했는데 스프링 원료를 공급하는 업체는 움직이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장롱이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투자론적인 측면이고 테마는 투기론에 가까워서 예상외적인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투기론은 가치나 현실보다 수습을 중시하기 때문에 단타 목적이라면 수급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전략실패로 물린다면 장기간 묶일것도 생각한다면 분명 고민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