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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 풀필먼트 사업의 효과는?

천석꾼으로 가는 길 2019. 10. 27. 22:32

올해 잠깐 이슈가 되었던 키워드는 풀필먼트입니다.

풀필먼트가 이슈가 되면서 세방을 포함해 관련업들의 주가가 잠깐 움직인 적이 있었죠.

이들 업체는 말 그대로 창고 임대업에 한정되었습니다.

그런데 단순 창고 임대뿐 아니라 재고관리를 비롯해 고객에게 바로 배송해주는 서비스까지 병행하면서 추가로 서비스 제공에 대한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쇼핑보다 온라인의 강점은 회전율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이는 유선전화기에서 무선전화기 시대의 효과랑 유사하다고 보면 됩니다.

유선전화기의 경우 상대방에게 전화하기 위해 단말기까지 이동해야 하고 대기해야 하는 시간적 비용이 들어가는데 무선 통신이 이 비용을 사라지게 했고 절감되는 시간만큼 더 많은 생산성을 가지게 하는 효과를 주었죠.

이와 같이 온라인 쇼핑이라는 것도 말 그대로 소비와 소득의 활성화를 일으키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회전율에 따른 성장 확대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현재 세방도 대규모 물류공장을 추가 건설하였고 단순 임대업이 아닌 고객에까지 제공해주는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성장성을 확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구조이죠.

사물인터넷과 빅데이터가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물류 산업은 성장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관련주들의 주가가 저렴합니다.

PBR이 0.3배 수준에 있는 기업들도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가격대입니다.

그동안 물류 사업에서 냉장 및 신선 제품 등에 대해서는 배송이 기피되었던 상황이었는데 관리가 가능한 체제가 만들어지면서 사실상 영업망이 더 커졌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면 주가는 말도 안 되게 저렴한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풀필먼트의 효과가 과연 있는지의 여부는 세방을 통해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올해 들어 투자한 시설물들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이 시작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내년에 실적에서 증가 요인이 있느냐에 따라 그 폭에 따라서 해당 산업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