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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뉴턴의 명언 증명될까?

천석꾼으로 가는 길 2020. 4. 12. 22:19



코로나 사태로 증시는 상당수의 산업이 타격을 받았습니다.
과거 미국 서브프라임 당시에도 모든 산업이 망할거라고 주가가 폭락했지만 그속에서도 적지 않는 대박산업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어떤 산업이 플러스 성장을 할런지 관심사입니다.
만약 이번에도 플러스 성장한다면 주가하락은 뉴턴으의 명언을 증명하게 된다고 볼 수 있겠죠.

보통은 분기 단위 발표이기 때문에 다음달은 되어야 어느정도 판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려우나 일부에서는 월별 발표해 분위기를 추정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장롱은 지난 유로존 사태 당시에 도시가스주들이 경제위기에 경기방어주로 주가가 4배 가까운 상승을 하여 내심 가스주들의 실적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위기를 반영하는데 과거 다수의 위기처럼 이번에도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 주가는 말그대로 뉴턴의 명언이 증명되는 것이겠죠.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월에 발전용 LNG가 9%대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전력부분은 공개된게 없어 LNG판매로 추정할 수 밖에 없는데 에너지 소비량이 사실상 한국 경제의 상황을 추정할 수 있는 지표가 아닐까싶기도 합니다.
산업은 물론 소비도 축소되는 사건이기 때문에 마이너스 성장을 얼마나 방어할 것인가의 평가인데 플러스 성장하면 그것도 이상할 문제겠죠.
코로나 사태만 아니었다면 전기차 보급 확대와 사물인터넷 등에 의해 에너지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지역 LNG발전 비율이 높아져 수혜주가 될 것이란 기대였죠.
그런데 코로나로인해 마이너스 성장이 불가피한 상황이죠.
그래서 최대한 방어해주면 성공했다 하는 것인데 혹시라도 플러스 성장한다면 주가하락은 정말 엽기적일 것입니다.

뉴턴이 말하기를 우주의 크기는 측정이 가능해도 인간의 광기는 측정이 불가하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서브프라임 사태나 유로존 사태도 그랬지만 항상 위기에 공포에 대한 투매보다는 마치 상황을 즐기듯 공매도나 파생 거래에 의한 투기적인 행태가 공포를 앞세워 움직이는게 뉴턴의 명언을 항상 생각하게 했었죠.
이번에도 기업들의 실적과 적정 가치를 볼때 뉴턴의 명언을 또 한번 증명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