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의 콩나물 장세에서 버틸수 있을까?

카테고리 없음 2016. 1. 13. 22:15

※ 아래의 내용은 개인의 의견으로 확인되지 않는 악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투자의 책임이 본인에게 귀속되다는 것을 명심하시어 리스크 관리에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08년 당시 철강업에는 공급부족 사태로 인해 철강가격이 폭등하고 이로인해 사상최대 실적은 물론 주가 폭등사례가 있었습니다.

이 바람은 미국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2011년까지 뜨거운 바람이 불었죠.

이때문에 중국의 철강업체는 생산확대를 통해 말그대로 콩나물 장사를 벌인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콩나물 장사는 장롱이 쓰는 고유의 표현으로 옆집에서 콩나물 장사로 때돈을 벌면 자신도 콩나물 장사하겠노라 일부터 저지르는 유행을 말합니다.

그러다가 유로존 사태에 이어 중국의 경기 둔화 흐름이 나타나면서 공급과잉시대를 만나게 됩니다.

이로인해 중국은 상당한 기간 동안 철강장사는 쳐다도 보지 않을 것으로 먼 훗날에는 반듯이 공급부족 사태가 벌어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서비스산업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죠.

아직은 초기단계라서 그렇겠지만 머지 않아 중국에서는 서비스업의 콩나물 장사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장롱이 중국에 다녀 왔을때 그 가능성을 보고 왔기 때문이죠.

이에 대해서는 언젠가 기회되면 이야기 하겠습니다.


어쨋거나 만약 서비스 산업에서 콩나물 장사의 바람이 벌어지면 제2의 샤오미 , 제 3의 샤오미 등 해당 산업에 진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기 시작해 삼성전자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죠.

물론 삼성전자의 높은 기술력을 중국이 따라 올수 있겠는가 하는데서 별반 신경쓰지 않겠지만 장롱은 중국 방문시 금명왕조라는 뮤지컬을 보면서 중국이라는 나라는 정말 무서운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실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봅니다.

중국현지인에게 물었죠.

부유층은 아직도 일본 가전제품을 선호하느냐고 물었더니 중국도 이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가고 있는데 비싼 일본제품을 왜 쓰느냐고 말입니다.

한국도 한때 소니 제품이 인기가 많았었죠.

20년 전만해도 제 주변에 소니 제품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고 장롱도 소니제품을 즐겨 소비한 경험도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소니 제품을 사용하지 않죠.

이와 같이 중국이라는 나라도 머지않아 자국내의 소비가 늘어나고 이때문에 콩나물 장사가 벌어지고 더 나아가 세계에 물량공세를 펼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당장은 아니겠으나 먼 훗날에는 가능성을 두고 더 치밀하고 치열한 기술개발이 절실해 보입니다.

장롱은 휴대폰 관련하여 관심주를 가졌던 것은 지난 2009년이며 2013년 이후로는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한국의 소비구조를 볼때 전체의 30% ~ 40%가 신제품에 대한 구매력을 가진 추종소비 세력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새로운 차세대 제품이 나오면 빠른 구매력을 가져 관련 산업이 부흥하는 효과가 있고 이 거품이 꺼지면 인기가 식어 가격경쟁으로 들어가는 측면이 있어 왔습니다.

이는 세계도 마찬가지이나 비율은 좀 다릅니다.

그런데 2009년 이후 스마트폰이 처음 출시되면서 카카오톡, 애니팡과 같은 게임 등이 대세를 가지면서 대박을 쳤다가 이후 인기가 식어 있는 상태이죠.

때문에 향후 5세대 통신이나 또는 접는 전화기와 같은 차세대 상품이 나오기 전까지는 부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대세를 일으키려면 동남아시아의 부흥이나 또는 아프리카 및 중동의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전까지는 해당 산업에는 큰 기대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되려 지금은 AIIB,ADB, 동남아시아의 제조업 성장모멘텀에 따른 인프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그래서 장롱이 철강, 금융 등과 같은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삼성전자가 스마트자동차 산업에 진출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평택 대규모 반도체 사업비용과 자동차 사업 등의 비용등을 고려하면 향후 몇년간은 소외되다가 이들에서 성과가 보이면 아마 그때 새로운 바람이 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요.

이를 고려하면 삼성전자는 당분간 휴면기가 지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올 6월 이후로 외국인이 지속적인 매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과 전기전자주에 전체 매도분의 70% 이상이 집중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중 전기전자주에는 무려 52%가량의 비중인데요.

이도 어찌 보면 바람의 방향이 변한 것을 염두한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지금 시장전체를 팔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전체를 매도할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 들어 수년간 상승했던 A종목과 수년간 하락한 B종목이 있다고 할때 A종목을 매도하고 B종목을 매수하면 외국인은 A종목을 비싸게 팔아 먹을수가 없습니다.

A종목과 B종목을 팔아야 투자자들은 똑같이 하락하는거 그래도 추세가 살아 있는 A종목이 낮다고 생각을 하죠.

그렇게 다 팔아 먹고 나서 이후에는 B종목을 미친듯이 매수해서 주도주가 되어 버리고 A종목은 소외주가 되어 장기간 하락하는 일이 벌어지죠.

과거 2010년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버블이었던 포스코를 매도하고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즐기차게 매도만 해왔던 것이죠.


삼성전자의 기대는 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혁신이 언제쯤 어떻게 다가 올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상황이겠군요.

그때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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