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탄핵은 말장난 대잔치

투자전략 2019. 9. 27. 00:18
장롱은 트럼프 탄핵 사태에 대해 잡담이나 해보려고 합니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탄핵열차를 안탈수가 없습니다.
급진 지지층의 요구가 있고 최소한의 배경도 마련되었죠. (증거와 대선 전략용)
하지만 번지수가 문제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민주당 대선 유력후보가 스캔들 대상자다 보니 마치 내로남불 편들어주기 형태로 보인다는 것이죠.
이는 트럼프의 지지층 결집을 야기하여 정의 심판이 아닌 브렉시트와 같은 국민분열의 블랙홀에 빠져 버릴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미래는 어찌 될지 모르지만 아무리 보아도 아직은 탄핵가능성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사실 트럼프 탄핵은 없어도 됩니다.
적어도 민주당의 입장에서는요.
탄핵은 안시키되 탄핵여론을 내년 대선까지 끌고 가면 됩니다.
대중들에게 기억만 생생하게 남기면 되니깐요.

미국 역사에서 암살의 역사는 있어도  탄핵 타결의 역사는 없었습니다.
한국도 역사적 탄핵을 기록했지만 그 것이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미국은 더 그럴겁니다.

설령 트럼프가 중대한 잘못을 하고 100% 탄핵감이라 하더라도 국민들이 관심이 없거나 또는 혼돈을 꺼려해 반대할 수도 있죠.
대선이 얼마 안남았으니 적당히 시간끌다 재선에서 탈락시키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테니깐요.
지금으로서는 더 큰 한방이 있어야 할듯합니다.

순전이 탄핵 하나로 증시를 충격에 빠트리기 보다 사후적인 이해관계가 관건일듯 합니다.
이를테면 양진영에서 부리한 전술을 사용해 교란시키는 행위 말이죠.
트럼프가 탄핵 바람을 돌리기 위해 정치 공작을 써서 미국사회는 물론 세계에 충격을 준다던지 하는 것 말이죠.
물론 미국사회가 견제감시가 작동해 컨트롤 하겠지만 혹시나 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탄핵이라는 단어 그 자체보다 사후적 태도에 대한 변화를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장롱은 추가적인 구체성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단 말장난으로 보겠습니다.
트럼프는 승리를 위해 바이든을 쳐야하고 민주당도 승리를 위해 트럼프를 쳐야하는 정치 계산이 상호간에 밥상위에 올려 놓고 젓가락질 하는 단계 정도 말입니다.
젓가락질 가지고는 밥상이 엎어지지는 않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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