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동차 산업이 성공할거라 믿는 이유
장롱은 몇 년 전부터 자동차 산업이 인기주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아직까지는 유효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세대교체 때문입니다.
자동차 1세대
초등학교 때로 기억이 납니다.
주말이나 명절 때는 항상 집에서 티브이를 보는 게 유일한 낙이었지 여행을 가거나 하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없었던 시기였습니다.
당시 부모님들은 새벽 일찍 일터로 나가 밤늦게 들어오고 유일하게 쉬는 날은 일요일이었죠.
심지어는 일요일에 못 쉬는 사람들도 엄청 많았습니다.
죽어라 일만 해야 하는 처지에 여행을 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에다가 날라리 취급을 했을지도 모르죠.
여행을 갔어도 안 갔다고 해야 할 판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삶에 지쳐 여행을 가자는 부모님의 제안에 여행을 간 적이 있습니다.
아버지께서 낚시를 좋아하셔서 저수지로 1박2일로 낚시를 가게 되었는데요.
지금 자가용으로 두세 시간이면 갈 거리를 무거운 낚싯대를 들고 버스를 타고 걸어 걸어가게 되었죠.
당시에 집에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같은 반 친구 60여 명 중 한두 명 있을 정도로 자가용이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자가용은 부자이거나 사업을 목적으로 있었겠죠.
대부분 직장 구조가 주거지를 중심으로 도보나 자전거로 이동이 가능했던지라 필요도 없었겠죠.
당시에 텐트라는 것도 구경하기 어려웠고 민박은 있긴 했지만 여행산업이 있었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펜션이라는 것도 보편적이지 않았죠.
당시에 친구들이 부모님과 여행을 다녀왔다며 자랑하는 친구들도 보기 어려웠습니다.
기껏해야 가까운 동물원 정도가 여행의 전부였죠.
그래서 당시의 자동차는 부자나 사업가들이나 필요로 했던 정도의 것으로 인식되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동차 2세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직업에 대한 정보가 지역 외로 이동하였죠.
그래서 장거리 출퇴근의 필요성이 커지기 시작했고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게 되면서 1인 2대 시대도 막 고개를 들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자동차 보급은 빠르게 확대되기 시작했죠.
말 그대로 수송의 목적이 보편화되기 시작한 것이죠.
자동차 3세대
주 5일제에 이어 주 4일 시대와 프리랜서 시대가 찾아왔죠.
최근에는 코로나로 자택근무가 더 확산되었고 코로나 이후에도 유지되는 직종도 늘어날 상황입니다.
말 그대로 인터넷으로 업무를 공유하다 보니 굳이 집에서 일을 할 필요가 없어졌죠.
자동 차 안에 통신과 주거가 들어 있는 캠핑카 하나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돈도 벌고 여행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 유튜브 규모가 커졌는데 이들의 경우는 캠핑카 하나로 전국을 돌아다니며 많은 돈을 벌수 있고 삶의 질도 높일 수 있죠.
과거에는 여행은 사치에 해당했지만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과거와 같이 주 6일째 일을 하지 않아도 주 5일만 일해도 의식주는 해결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할 시간이 많아지고 생각할 시간을 방구석에서 처박혀서 할 거냐 아니면 멋진 풍경을 보며 할 것이냐의 선택이 되어 버렸죠.
분만 아니라 서양에서는 노후에는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캠핑카를 사서 전국을 다니며 생을 마감하는 문화까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즉 3세대에는 단순 수 송이 주가 아니라 life가 되었다는 것이죠.
캠핑카에 자율 주행까지 들어오게 되면 완전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진다고 보는 것이죠.
최근 들어 세계적으로 SUV가 인기를 끄는 이유도 같은 개념으로서 이미 장롱은 오래전부터 SUV의 대 유행이 올 것이라는 전망을 계속해 왔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차량 스프링 보강이라는 콘텐츠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5년 전에 검색해보면 이런 내용이 얼마나 되었을까요?
20년 전 장롱은 정비 전문교육과 실무에서 약 3년간 정비 업무를 본 바가 있는데 당시 스프링을 수리하거나 보강한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으며 교과서에서 배운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은 스프링 보강을 할까요>
스프링 제조사인 대원강업이나 삼원강재를 보면 A/S 목적이나 또는 신차 생산 외에 추가로 수요되는 스프링 비율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그랬던 것이 이제 와서 수요가 늘고 비율이 높아진다면 분명 변화의 원인이 있었겠죠.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시대에 여전히 아날로그 성격을 가진 스프링... 그까 이것 스프링이 뭐가 대단하다고 수요가 늘어야 하느냐는 목소리가 주를 이룰 때 정말 수요가 증가한다면 그 배경에는 무엇이 있느냐는 것이죠.
기술적 발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스프링이 수요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고 누구 하나의 생각 가지고는 안 되는 것으로 그 배경에는 세대교체라는 게 있었겠죠.
20년 전만 해도 젊은 사람들이 낚시한다고 하면 노친네 취급을 했습니다.
그랬던 사람들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낚시 열풍에 빠졌죠.
20년 전 낚시와 지금이 낚시가 기술적으로 또는 환경적으로 크게 세대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인식이 바뀌었을 뿐이죠.
그 인식의 변화가 앞서서 말했던 것과 같이 삶의 질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는 그 라인 선상에 있었을 뿐이겠죠.
바이오가 주가 폭등을 하는 배경에는 바로 세대교체가 있기 때문이죠.
화학약물에서 바이오,,, 이후에는 면역... 그다음은 유전자로 넘어가듯 자동차 산업에도 그런 큰 세대의 물결의 전환기에 있다고 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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