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 낚시

여행 2019. 6. 2. 22:30
지난 주말에는 태안 천리포항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천리포는 만리포 바로 옆에 있습니다.
학암포를 가려했는데 학암포는 주차장이 꽉차서 전쟁터 수준이더군요.


천리포에는 2개의 매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화장실도 나름 깨끗합니다.
매점에는 라면이나 주류 등 기본적인 것은 있고 그리 비싸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오징어 미끼는 3,000원이고 지렁이는 4,000원이고 카스 6개와 과자봉지 해서 14,000원이면....
보통 관광지에는 시중 편의점보다 더 비싸던데요.

주차장 부지가 곳곳에 있는데 금요일 저녁쯤 되면 하나 가득찹니다.
지금까지 많은 낚시터를 다녔지만 캠핑을 목적으로 오는 경우 그것도 가득차는 관경은 처음 봅니다.
학암포, 천리포 이쪽은 주말엔 주차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낚시는 두곳인데 한쪽은 배가 있는 쪽이고 또 한쪽은 정면에 보이는 뚝방 위에서 반대쪽으로 바라보는 낚시입니다.

배 있는 쪽은 쟁일 했지만 입질이 하나도 않오고 뚝방쪽은 걸림이 심해서 낚시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낚시줄을 한번씩 걷을때마다 걸려오는 모습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섬이 하나 있는데 물이 뻐지면 길이 생깁니다.
넘어가서 고기를 잡는데 잘 잡힌다는 소문이 있긴한데 갖힐수 있고 귀찬에서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https://youtu.be/DqJ7Pw6fkvg

올해부터 도전한게 통발낚시입니다.
처음이라 경험부족인지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동영상 초반에서 보는 것 같이 뚝방 사이로 통발이 껴서 빼내는데만 한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자반고등어와 망둥이를 넣었는데 손바닥만한 우럭한마리 잡았습니다.
통발 줄이 10미터짜리인데 수직으로 물이 차면 깊이가 5미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천리포를 가서 느낀점은 낚시하기는 그렇고 캠핑하는 맛으로는 나름 경치도 있고 괜찬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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