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급등은 사실상 내수주 시대

투자전략 2020. 4. 27. 13:24

오늘 은행주들의 급등 장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외주인 제주은행도 상한가에 진입했고 대형주인 하나금융지주도 두 자릿수 상승을 할 정도로 은행주가 강합니다.

은행주의 상승 배경에는 실적이 양호하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미중 무역전쟁부터 세상이 망할 거라며 은행주들의 주가를 하락시켰으나 실제로는 영향이 제한적이었고 심지어는 코로나로 망할 거라며 주가를 비정상적인 가격대까지 하락시켰는데 실제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서 상승을 확대시킨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장롱은 은행주가 단순 실적이 양호하다는 상승을 넘어 내수주에 대한 영향력까지 함께 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코로나가 아직 해외에서는 지속되고 있어 수출은 다소 부진할 것이지만 국내에는 제로 수준까지 들어왔기 때문에 내수주가 먼저 개선될 것이고 은행이 내수주의 범주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재난기금을 제공하고 있는데다가 기저효과까지 발생할 것이고 개인들의 적극적인 증시 참여로 인해 가처분소득 증가로 인한 소비 활성화의 가능성이 있다는 가설로 추후 지표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2008년 이전 한국 증시가 1,000포인트를 돌파하고 2000포인트를 갈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개인투자자들이 증시에 들어오면서 가처분 소득이 증가한 영향으로 내수경제가 장기 회복에 있으면서 나온 결과물 중에 하나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들이 장기적 투자 활동이 나오고 이로 인해 주가 정상화 흐름이 나온다고 하면 내수경제에 그만큼 영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가설에 한정되지만 내년 정도면 가설에 불가한 것인지 확인이 가능할듯합니다.

만약 가설이 맞는다면 내수주는 물론 수출을 하되 내수와 병행하고 있는 기업에서 내수로 수출을 커버할 수 있는 정도의 기업이라면 수혜가 될 것으로 생각됨에 따라 관련 주에 대한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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