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종이의 혁명시대 준비
종이는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이 여전히 있는 가운데 종이는 사실상 혁명을 지속해 왔습니다.
종이 팔레트나 종이 가구, 종이 가전은 이미 제품으로 판매가 되고 있고 최근에는 덴마크 맥주회사인 칼스버그가 종이 맥주병을 개발해 시제품으로 나왔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네슬레에서는 필름으로 되어 있는 스낵바 포장지를 종이로 대체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택배 포장지에서도 스티로폼 등에서 종이로 바꾸는 등 많은 곳에서 변화가 있죠.
이외에도 아직 연구단계지만 종이 전지를 비롯해 종이비행기 등 다양한 형태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지업체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제지산업에 재평가가 시작되어야 하는 시기에 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에서는 무림이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컵, 빨대, 접시 등을 개발했고 우드플라스틱을 개발해 친환경 플라스틱 시대를 준비하고 있죠.
그동안 종이컵을 쓰는데도 혼란이 컸습니다.
편의성을 고려하면 종이컵 사용이 좋은데 재활용이 안된다고 하고 쓰레기 비용이 발생하니 심적 부담은 컸습니다.
유리컵을 사용하면 설거지를 비롯해 공간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이 더 크다고 보죠.
그런 점에서 어디서든 종이컵의 필요성이 큽니다.
이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컵이 나왔으니 마음 놓고 써도 되겠죠...
그래도 누군가는 수거해야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종이류나 고철류 등은 소득이 없는 어르신들의 주 수익원으로 노후세대들의 부양 효과도 가져다준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에 대해서는 서로 윈윈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보는 것이죠.
이제 종이에 대한 인식도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제지주들은 PBR이 0.2배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다수가 흑자 유지하고 있으며 배당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실적이 개선되면 그만큼 메리트가 커지겠죠.
분석은 더 해보아야겠지만 최근 특정 제지사의 경우 종이컵 원지로 사용되는 백상지 부분에서 실적이 약한 흐름이었는데 실적이 증가한 흔적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해당 이슈에 의한 증가라면 이제 턴어라운드의 시작일 지도 몰라서 좀 더 분석을 해보고 추후 언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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