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 깬다 vs 안깬다

투자전략 2019. 5. 6. 16:40
중국증시는 트럼프의 관세부과 발언에  한차례 충격하락후 회복하지 못하고 관망흐름 형태로 마감하였습니다.
장 끝나는 내내 언론에서는 트럼프의 관세부과 입장만 보도했고 중국입장에 대해서는 보도가 없었습니다.
당시까지의 보도는 중국이 협상을 파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도배를 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506154210973



"트럼프 협박에도 中 류허 부총리 무역협상 위해 美 간다"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관세 부과 위협에도 류허 중국 경제부총리가 무역협상을 위해 이번주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CMP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다만 일정은 단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허 부총리는 당초 8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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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후에 들어서 위 뉴스와 같이 상반되는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단순 전망이 아닌 인용의 문구로 협상을 위해 류허 부총리가 미국에 갈거라는 내용이죠.
정치라는게 언제든 판이 바뀔수 있어서 확정적 재료는 아니고 가능성 측면에서 보는 정도입니다.
다만 새로운 이야기가 나오기전까지는 그나마 조금더 높은 가능성 정도겠죠.

이번 사태가 벌어진 이유는 상당부분을 합의하고 막판인 현재 부과하고 있는 관세 부과 철회여부를 놓고 트러블이 생겨 압박성격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습성을 고려하면 양국은 자국의 급진 지지자들을 설득하기 위한 명분을 제시해야 합니다.
설령 협상에 이른다해도 나름 발악을 했다는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한국에서 나름 저항과 항의가 없으면 굴욕협상이라고 날리가 나니 나름 쇼라도 부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트럼프의 협상 방식인데다가 중국도 별반 다르지 않을겁니다.
문제는 상대국이 맞장구를 쳐주느냐의 여부인데 미국에 방문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와 그나마 다행이다 싶기도 합니다.

정황상 보면 두달안에 어떤 형태가 되었던 결과가 나올것 같습니다.
이번 협상 내용외에 더이상 협상할 내용이 없는 막판으로 보여 협상이 파기되고 관세를 부과하던지 아니면 최종 타결이 되던지 할것 같습니다.

일단 증시는  장시작 크던 작던 마이너스 출발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령 문제가 없다하더라도 투기성 심리를 고려하면 말이죠.
단 추가 이슈가 없다는 전제이고 있다면 내용에 따라 재해석이 필요하겠죠.
중국증시 충격이 큰 이유는 그동안 증시가 단기간 상승이 큰 것도 원인이라고 보면 국내증시는 확정적 뉴스가 아닌 재탕용 뉴스라면 크게 하락할 이유도 아니라는 건데 문제는 수준문제이겠죠.

이제 무역전쟁은 최종 결론을 가지고 논하면 될 것 같습니다.
결과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통제가능한 또는 범위적 관세전쟁은 중국의 과잉생산을 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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