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관련주는?

투자전략 2019. 7. 7. 13:08


일본 제품 불매운동 이슈가 나오면서 일부 관련주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모나미가 움직이더니 금요일에는 하이트진로홀딩스가 급등했습니다.
평소에도 테라맥주가 폭발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불매운동으로 판매량이 더 늘어 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일까요?

불매운동의 규모에 따라 수혜는 달라질 것인데 범 국민적 운동이 벌어진다면 일본이 수출 규제를 풀어도 어느정도 국산화 움직임은 지속될 수 있고 이로인해 내수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제가 장롱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관건은 규모이죠.
장롱은 수십년간 무수히 많은 불매운동을 보았고 특히 일본과 관련한 불매운동은 오늘만의 일은 아니었습니다.
뒤돌아서면 까먹는 망각이 일본의 상습적 태도의 결과물이라서 이번엔 과거와 뭐가 다를지 궁금합니다.

장롱은 언론에서 불매운동 이슈가 커서 주말을 이용해 주변 대형마트를 돌아 다녀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일본제품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업주의 입장은 못보았으며 여전이 일본제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소비자들의 경우도 대부분 관심이 없더군요.
수십년간 일본과의 역사분쟁에서 언론에서는 불매운동 이슈가 터져 나올때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소비 문화는 여전이 다름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뭐가 다른지 지켜 보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불매운동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닐겁니다.
적어도 10명중에 3명은 참여할 것이라 보는데여.
그만큼 내수로 전환 될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이 일본으로 부터 수입하는 규모는 30조원이 넘습니다.
해외여행비 부터 집계 안되는 것까지 하면 더 크겠죠.
이중 30%만 국내 소비로 전환된다고 하면 10조원 내외의 내수부양 효과를 가질 수 있고 국산화 기술 개발을 통해 발생하는 부의 생산효과도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관련업으로 주목하고 있는 산업은 섬유산업, 자동차 산업, 식음료 등입니다.
뿐만 아니라 돈은 돌고 도는 것이니 소비의 성향에 따라 분명 2등주도 존재한다는 것이죠.
시야를 넓게 보아야 합니다.
그동안 정부는 기업 때리기에 바뻣습니다.
카드사, 통신사, 도시가스사  등에 비용을 떠넘기는 정책을 사용했고 최저임금 및 부동산을 비롯해 경제를 압박하는 정책이었습니다.
무역전쟁에도 불구하고 때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던 정부가 최근 일본 사태가 벌어지면서 태도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종 소비품에 대한 감세정책과 투자 촉친을 의한 당근책을 내걸고 있어서 그 합까지 고려하면 크고 작은 영향력이 있을 것 같아 관련주에 대한 투자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다음주 하이트진호홀딩스가 상승폭을 확대하면 확산될 가능성입니다.
그 이유는 군중심리 특성상 추종하는 심리가 있어서 단순 주가만이 아닌 실질적인 소비로도 확산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한국문화는 짧은 시간에 빵 터지기 보다 시차를 두고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서 하루의 결과만을 놓고 판단하기 어렵고 아베가 하루 불장난으로 시행한 정책은 아닌것 같아 이 기류는 좀더 길게 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이 큰소리를 쳐야할 사태에 되려 국민들의 미약한 불매운동이 호구잡이가 된다면 이는 한국의 위상이 국제적 호구로 전략하게 될 것으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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