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국가 제외... 증시는?

투자전략 2019. 8. 2. 19:03


오늘 일본이 결국 한국에 화이트국가 제외를 결정하였습니다.
장시작 하락했다가 소폭 개선되며 마감했는데 솔직히 왜 하락했는지 상당히 혼란스럽습니다.
하루만 놓고 보면 장시작 바이오주 악재로 지수를 흔들었고 트럼프가 3000억대의 관세부과 압박 등이 있었는데 재료가 혼용되다 보니 무엇 때문에 회복이 되었는지 하락했는지 조금은 혼란스러움이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여전이 영향력이 큰 당사자들의 주가는 오히려 안정적인데 한치걸로 두치걸러 영향이 적거나 미미한 경우는 오히려 주가가 더 하락하여 도를 넘는 저평가 구간으로 하락하는 일이 벌어져 사태의 정확한 반영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쉽게 수급적 하락이라 해석해야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단 첫번째 단계는 넘어가서 이제는 계산기를 두들겨야 하는 구간에 들어 왔습니다.
명확히 말하면 아직까지는 영향이 없었고 오히려 불매운동의 플러스 요건이었다고 보아야 합니다.
7월부터 시작된 불매운동에서 일본 수입이 9% 가량 감소했고 이는 국산 또는 해외산과 대체된 것입니다.
또 반도체 가격 상승 효과 등을 고려하면 플러스 요건이라 보고 싶습니다.
그러나 재고 소진이 이루어지는 11월경 전후(추정치)에서 영향을 받기 시작하는데 일본이 완전히 수출을 중지하면 관련 기업들은 이익감소 및 적자전환 구간에 진입하게 되고 국산화가 이루어질때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공백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달리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본이 수출을 한다고 하면 우리는 시간도 벌고 충격도 줄여 오히려 증시는 상승을 할 것으로 보고 있고 수출 중단을 하는 상황에서 국산화 부재기간이 1년을 넘어가면 증시는 추가하락 가능성을 두고 흥정을 해야 할듯 합니다.

충격을 최소화하는 방법중에서 상승해야 할 종목들이 상승하고 소비자들도 해외지출을 줄이고 국내지출을 늘리는 등 역할을 해준다면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하지만 소비자와 투자자의 수준문제로 볼때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주식시장은 이미 상식외적인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투기판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말그대로 이번 사태만 잘 극복하면 우리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한국은 2009년 이후 성장 아이템이 부재되고 이로인해 일자리가 감소했는데 국산화를 하게 되면 일자리 창출 등 성장성 회복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주 부터 일단 주목할 것은 상승해야 할 종목이 상승하는지 투기적인 흐름이 더 강한지 등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주가 흐름에 따라서 시장 성격을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재고 소진전까지 국산화 실패소식 전까지 , 일본이 수출 전면 금지라는 사실이 확인전까지는 증시가 반등할 수 있는지 다음주 부터 확인하고 지수의 추가하락이 없다면 2분기 실적을 두고 주가에 반영 받는지 지켜보아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동차 완성차가 플러스 마감이 있어서 투심의 구조가 다른 모습을 그동안 보여와서 종목별 장세가 벌어지는지에 따라서 시장의 성격이 결정될 듯합니다.
장롱의 생각은 당분간 종목별 장세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기대반 전망반으로 다음주 증시에 대해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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