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사태 불확실성과 출구전략 모두 고려.

투자전략 2020. 1. 6. 11:45

한국 증시는 장시작 하락으로 출발했으나 일부 종목에서 종목별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오위즈홀딩스, 대성에너지, DRB동일, 삼원강재, 현대차, SK하이닉스 등의 종목들은 플러스를 유지하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중국 증시도 상승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지난 주말 이란 사태가 추가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가능성의 전망만 남겨두고 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장롱은 일단 기술적 범주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했고 제한적 순환매라도 있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습니다.

주말에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란 측에서 미국의 우호적인 중동 국가와 대화 시도가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고 사태가 중단되려면 이란이 보복을 할 때 미국이 이를 받아들여야 하고 맞대응이 없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는 점입니다.

정치에서 훌륭한 협상가는 명분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며 우리에게는 불필요하나 상대에게는 필요한 것을 주고 필요한 것을 가져오는 게 협상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트럼프는 빼앗으려고만 하니 민족주의가 발동해 더 상황이 악화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를 고려할 때 트럼프의 성격을 고려할 때 사태가 더 위험해 보일 것 같지만 트럼프가 집에 간다는 전제가 뒷받침되면 우려는 그만큼 낮아질 수도 있겠죠.



이란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란 입장에서 트럼프를 대선에서 패배하게 하는 것도 승리의 전제가 된다고 하면 이란은 국지적 성격으로 트럼프를 압박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국지적 형태에서 발생한다고 하면 거시적 경제에 충격은 크지 않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시나리오 중 하나가 호르무즈를 봉쇄하는 것인데 이때 수급불균형으로 유가상승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하여 우려이나 현재 공급과잉이고 다른 산유국으로 부의 이동이 벌어진다고 하면 단기적 충격 후 개선의 가능성입니다.

이를 고려하면 조선업이나 도시가스 산업을 비롯해 수혜 산업도 있어서 부의 이동적 측면도 고려해야 할 수도 있겠죠.



앞으로 이란의 행동을 보면 국지적인지 전면전인지 조금 더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면 이때 시장 방향이 결정될 것 같습니다.

과거 시리아 사태 등과 같은 단발성이라고 하면 증시는 다시 상승으로 돌아갈 가능성을 고려 중입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