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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vs 트럼프... 누가 증시에 더 좋을까?
이제 미국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장에서는 누가 더 증시에 좋으냐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장롱도 단순하게라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면서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이유는 명분도 없고 원칙도 없는 무차별적이고 매우 입장적이며 신의도 없다는 전술을 통해 적대국은 물론 동맹국까지 혼란에 빠졌었죠.
한마디로 표현하면 불확실성입니다.
물론 주식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은 했다고 하나 재선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신념인지는 불명확합니다.
과거에도 많은 정권들이 미중 무역전쟁을 했었는데 증시는 강세를 보이고 사상 최고치의 지수 갱신이 있어 왔죠.
이유는 동맹국에 적대적이지 않았고 트럼프에 비하면 명분적이고 원칙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바이든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제정책 측면에서는 바이든에 있어 우려되는 측면과 긍정적 측면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임은 환경정책을 통해 산업구조를 바꿀 것으로 보는데 이를 통해서 중국의 공급과잉을 해소하느냐에 대한 측면입니다.
중국이 아무리 기술 굴기라 하더라도 아직 선진국에 비해 뒤처짐이 있을 것으로 보는데 중국의 공급과잉 제품들이 구산업에 더 크다는 점에서 공급과잉이 해소될 수 있느냐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중 무역전쟁에서도 명확한 원칙을 고수하고 TPP와 같은 방식으로 전쟁을 치른다면 경제에는 긍정적일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선거 과정에서 이슈가 되었던 샌더슨과 워렌 등의 좌편향적 사상을 가진 인물들이 주요 인사에 내정되느냐 여부죠.
만약 이들의 중심으로 정책이 돌아간다면 증시는 충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또 한편으로는 정도의 차이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샌더슨의 지지율이 급등할 때 진보세력은 이들을 배척하려는 태도를 보이면서 바이든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보면 급진적 좌파 정책으로 넘어가기보다는 내부적 충돌이 있을 가능성이고 바이든이 어떻게 조율할 것인지의 측면도 있어서 상황이 닥쳐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면 트럼프의 경우 정말 미국을 위한 출마였는지 아니면 자신의 이미지 또는 권력을 이용한 세력화인지 모르겠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경제정책이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똑똑하다고 말하는 트럼프에서 참신하고 기대되는 경제정책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죠.
누가 되어야 증시에 좋을까요?
주식시장에서는 진보세력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부자증세를 비롯하여 부자들을 범죄인 취급을 해왔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 역사에서 오히려 진보 정권 때 주가 상승률은 더 좋았다는 점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데이터죠.
그럼에도 그렇게 느끼는 것은 1+1=2라는 인식과 무조건 찬성, 무조건 반대의 잘못된 편가르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여기에 파시즘 놀이까지 붙으면 정치 조작이 되는 것이죠.
장롱은 진보와 보수가 모두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유는 인간의 한계성 때문이죠.
탐욕스럽고 이기적이며 폭력적이고 등등 인간은 악하기도 하고 선하기도 하다는 생각 때문에 이를 견제할 수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미국이라는 나라는 수백여 년 동안 진보와 보수에게 권력을 나누어 주었죠.
이 때문에 미국이 흔들리지 않고 균형을 잡으며 세계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역사를 통해서도 증명된 것이죠.
그런 점에서 볼 때 트럼프의 정책은 사실상 지난 4년간 밑바닥까지 드러났다는 생각입니다.
트럼프가 똑똑하다면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통해 대중들을 유혹해야 하는데 네거티브한 태도를 보인다면 새로운 게 없다는 의미겠죠.
증시는 오르고 내리는 것이기 때문에 누가 하던 하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하락이 경제 시스템에 취약성을 주는 하락이냐 아니냐의 차이죠.
트럼프가 된다 하더라도 코로나로 천문학적인 재정지출을 함에 따라 재정 악화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어 정책의 발목을 잡아 증시를 취약하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결국 증세를 하느냐 국채를 확대하느냐겠죠.
증세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게 아니죠.
분배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좋은 것이라 하지만 정부 지출의 효율성 문제가 있어 부정적 인식을 가지는 것이죠.
가까운 시일에 인플레이션이 벌어지고 성장성이 약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치면 결국 증세 압력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보며 트럼프도 별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미국 사회가 견제장치가 잘 작동 하나면 바이든 시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증시는 한 번 정도는 손바뀜이 있어야 하고 이 흐름이 조정을 일으킬 것이라 생각이죠.
미국 증시는 오바마 정권부터 시작된 부양책으로 미 증시가 과열 및 버블이 트럼프 정부에까지 이어졌고 이주에는 자사주 매입과 같은 유동성에 의한 과잉 상승도 제법 있어서 어느 정도는 선별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즉 성장 회복 없이 더 이상 끌고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하죠.
아직도 디플레이션으로 망한다고 날 리를 치지만 인플레이션도 적지 않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어서 한 번 정도는 환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어서 누가 되던 하락할 요건이 되면 하락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글로는 한계가 있어 추후 동영상을 통해 다시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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